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 ‘숨은 의인·선행자’로 선정됐다. 주인공은 올해 82세 문석주 씨.
이번 표창은 문석주씨가 지난 2005년부터 주 2회 이상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고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자 10명을 모집하는 등 봉사활동 참여 기반을 구축한데 기여한 공이 인정됐기 때문이다.
전라남도는 드러나지 않게 봉사를 실천해온 문석주 씨외 5명을 발굴해‘숨은 의인·선행자’로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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