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장에 대한 총괄적 및 세부적 접근과 외국체계의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발전방향을 다루는 ‘의료보장론’이 발간됐다.
유승흠 교수(연세대)와 박은철 단장(국립암센터)이 엮고, 13명의 필자가 참여한 이 책은 ▲의료보장 ▲건강보험 ▲외국의 의료체계와 보장 등 3개의 부와 총20장(357쪽)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국민건강보험은 출범 32년, 전국민건강보험 20년을 맞았다. 그동안 건강보험 등 여러 의료보장제도는 국민의 의료접근도가 향상되는 등 많은 성과를 보였지만 취약한 보장성 등은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 책 에서는 의료보장에 대해 총괄적 및 세부적 접근과 외국체계의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발전방향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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