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과병원(원장 박상원)이 오는 17일 오후 1시 이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이 병원은 치수혈류 측정기, 근관치료용 현미경, 쉐이드스캔 등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지난해 11월 17일부터 진료를 시작으로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토요일(오전 9시 ~ 오후 1시)에도 진료를 해 오고 있다.
또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 커피숍, 구내매점, 인공폭포, 음악홀, 옥상정원 등 환자들의 편의시설과 휴식공간 등도 갖추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보건복지가족부 선정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사업기관으로서 중증 장애인의 구강보건의료와 치과 응급의료체계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장애인치과진료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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