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길병원 성형외과 이세일 교수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주최로 지난달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스리랑카 아비사 웰라병원 현지에서 인하대, 건국대 의료진들과 함께 의료팀장으로 참가해 구순열, 구개열로 고통 받고 있는 스리랑카 주민 30명에게 무료수술 의료봉사를 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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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길병원 성형외과 이세일 교수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주최로 지난달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스리랑카 아비사 웰라병원 현지에서 인하대, 건국대 의료진들과 함께 의료팀장으로 참가해 구순열, 구개열로 고통 받고 있는 스리랑카 주민 30명에게 무료수술 의료봉사를 했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