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 정형외과 곽윤해 교수가 지난 16일 개최된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Tibial Lengthening Over an Intramedullary Nail with Use of the Ilizarov External Fixator for Idiopathic Short Stature’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학술 본상(임상부문)을 공동 수상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특발성 저신장증에서 기존의 일리자로프 외고정 장치를 이용한 경골의 연장술과 골수내 금속정을 이용한 방법을 비교한 결과 금속정을 이용한 치료가 기존의 방법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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