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각지의 의사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국내의사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양대병원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
김 교수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두경부, 유방, 수부 및 사지재건 등 미세재건 성형과 미용성형 등에 있어서 세계적 수준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김 교수에게 연수를 받기 위해 한양대병원을 찾는 의사들은 이탈리아, 중국, 싱가포르 등 다양하다. 이렇게 해외 의사들이 연수를 오는 배경에는 김 교수의 해외 연구 발표 등이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9월 5∼6일 1st Minimal Invasive Plastic Surgery학회에서 Instructional Course 강연(Correction of Inverted Nipple), 10월 1∼3일 이태리 Modena에서 개최된 1st Atanto Pacific Microsurgery Conference에서 패널 강연(APPLICATION OF PERFORATOR FLAPS IN HEAD AND NECK RECONSTRUCTION)과 INSTRUCTIONAL COURSE 강연(LATISSIMUS DORSI AND THORACODORSAL PERFORATOR FLAPS)도 했다.
또 10월 8∼10일 일본 Tokyo에서 개최된 10th Congress of IPRAS/APS에서 패널 좌장과 강연(PERFORATOR FLAP VS. CONVENTIONAL FLAP), 10월 11일 제 9회 삼성병원 두경부 워크숍에서는 패널 강연(Midface and palatal reconstruction)을 했다.
오는 22∼23일에는 일본 Tokushima에서 개최되는 제36회 일본 미세수술학회에서 ‘Perforator flap versus conventional flap-pitfalls and troubleshooting’이란 주제로 , 11월 13∼15일 대만 카오슝에서 개최되는 세계수부외과학회에서는 패널 강연(Perforator Flap in Upper Extremity Reconstruction) 등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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