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가 오는 17일 일본 교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강의를 할 예정이다.
‘세계 소화기내시경치료 분야의 교육과정의 현황’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심 교수는‘대한민국 소화기내시경 치료의 교육과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 심찬섭 교수, 브라질 사카이 교수, 일본 구도교수, 캐나다 노만말콘 교수, 홍콩 윌리암차오 교수, 체코 마레스코 교수 등 소화기내시 치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참석하고, 각국의 국제 워크숍을 통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강의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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