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비만환자 100명씩 선착순 무료 체험 이벤트 진행
항생제, 주사 약 처방은 가급적 자제하고 미생물과 유산균을 이용한 100% 자연식 등 대체 의학 치료를 표방한 생명나무의원(원장 임종호 사진·전 을지의대 교수, www.flu119.com)이 서울 방배동에 개원했다.
생명나무의원의 주된 질병치료와 컨설팅 과목은 위장질환, 만성간질환, 만성피부질환, 만성관절질환, 만성대사질환, 악성종양질환 등이다.
이 병원은 개원에 맞춰 아토피 환자 100명, 비만 환자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자연치료 무료체험 행사를 펼친다.
임종호 원장은 장 생태계에 문제가 생기면 면역력이 저하된다는 각종 질병이 발생되는 원리를 최근 논문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임 원장은 “장은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들이 80%가 몰려 있는 핵심 기관으로 장 건강이 곧 체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를 질병치료에 응용한 생명나무의원은 수술적 접근이나 약물의 과다한 개입보다 ‘몸에 유익한 장내 미생물과 그 생산물’인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이용해 환자치료에 나서고 있다.
이 치료술은 체내 유익균을 증강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함으로써 인체 면역력 증진 및 건강을 유지하게 해준다.
생명나무의원은 현재 홈페이지(www.flu119.com)에서 실시간 상담서비스와 예약서비스를 받고 있다.
한편, 임종호 원장(의학박사)은 약 10년간 을지의과대학교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자연의학혁명, ‘신의 약장’, ‘질병과 마스터키’, ‘천연백신으로 신종플루 예방하기’ 등 10여권의 저서가 있다.
문의는 02) 591-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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