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위생관리생활용품 생산기업 월드켐(대표이사 조희순 www.worldchem.co.kr)은 7일 주방 개수대 배수구 살균세정제 ‘홈크린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홈크린스’는 주방 개수대 배수구에 낀 음식물 찌꺼기, 식용유 등을 분해하고 악취의 원인을 제거, 살균해 주는 제품이다.
하수구 스텐이나 망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은 물론 부식방지제가 첨가되어 배관을 보호하는 기능도 있다.
이 제품은 민트향을 첨가하여 뿌리는 순간부터 올라오는 악취를 차단한다. 살균 효과도 뛰어나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원으로부터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이 5분 후 99.9% 살균된다는 승인을 받았다.
개수대에 제품을 분사해 거품이 생긴 채로 1시간 이상 두면 세정이 되는 원리로 사용방법도 매우 간단해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주방 개수대뿐만 아니라 욕실의 세면대, 욕조배수구 등의 살균도 가능한 다용도 제품이다.
‘홈크린스’는 월드켐이 홈플러스에 공급하기로 한 7가지 살균 세정제 중 하나로 기존에 월드켐에서 출시된 80여 가지의 제품군 중 가장 반응이 좋은 제품 중 하나이다. 현재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입점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화주문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전화문의 (031)352-5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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