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교정과가 최근 미국 Missouri 주 St. Louis 대학 치과 교정과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결연을 통해 학문, 임상적 측면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교정과 국윤아 교수(임상치의학대학원 교정과 과장)와 의정부성모병원 교정과 김성훈 교수는 St. Louis 치과대학을 방문해 특별 강연을 진행했으며, 지난 7월 2일에는 St. Louis 치과대학의 김기범 교수가 임상치의학대학원을 방문해‘self-ligation’주제로 특강을 했다.
St. Louis 치 과 교 정 과 Dr.Behrents 주임교수는 이번 자매결연으로 “대학간 활발한 학문적, 임상적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향후 대학 교수진 및 학생들의 교환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윤아 교수는“양 대학간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향후 세계 교정학의 흐름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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