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이 식생활 안전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자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식생활안전 실천사례 수기·포스터 공모전을 연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5일 초등학교 4·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식생활 안전·바른 영양 실천 사례 수기·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달라진 학교 주변의 어린이 식생활 환경 ▲건강 식생활을 위한 사례와 노력 ▲식생활 안전! 이렇게 해보세요 등을 주제로 수필과 포스터 2개 분야다.
공모전 참여는 수필과 포스터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 A4 용지 5장 이내(글자 크기 : 12포인트)의 수필 또는 4절지(393㎜×545㎜) 크기의 포스터를 10월 30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인터넷 또는 우편으로 식약청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 작품은 창의성·충실성, 주제 적합성 등 전문가 심사 후, 수기와 포스터 분야별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이 선정된다.
입상자는 11월 13일 이후 개별 통지와 함께 식약청 홈페이지에 발표되고, 입상 작품은 식약청에서 주관하는 식생활 안전 관리의 교육·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참가신청서 등 세부사항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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