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대표:이우석)은 2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전국 알레르기·호흡기 내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초의 Extra-fine particle의 천식복합흡입제 ‘포스터 100/6 에이치에프에이’ 런칭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울산의대 문희범 교수(알레르기내과)와 경희의대 유지홍 교수(호흡기내과)가 공동 좌장을 맡은 가운데 Prof. Leonardo M. Fabbri(the University of Modena and Reggio Emilia, Italy)가 ‘New approaches to the treatment of asthma’, Dr. Andrea Bizzi(Chiesi Farmaceutici, Italy)가 ‘Development background & clinical benefits of Foster’에 대한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에이치에프에이는 신기술인 Modulite® technology를 도입한 세계 최초의 Extra-fine particle로써 소기도를 포함해 31%의 높은 폐침착율을 나타낸다. 그 결과, 소기도에서의 염증까지 억제하기 때문에, 폐 전체의 염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새로운 차원의 천식치료제이다. 코오롱제약 마케팅·영업본부를 맡고 있는 최형식 전무는 포스터를 통해 천식 시장에 새롭게 진입해 향후 2011년까지 100억대의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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