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모자애병원은 지난 7월10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걸쳐 ‘응급간호'를 주제로 간호사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에선 마라톤 도중 실신했을 경우, 천식환자에게 심한 호흡곤란이 왔을 경우, 병동에서 긴급 호출했을 경우, 무의식 환자에 대한 응급간호 등 8개의 응급상황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가톨릭의대 성모자애병원은 보다 재미있고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환자들과 일선에서 만나는 간호사 역량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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