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진단검사의학회(이사장 차영주 중앙대의대)가 홈페이지 영문화작업을 추진한다.
학회는 높아진 위상과 학회지 SCI 등재 등 국내외적 인지도 향상과 국제적 홍보강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차영주 이사장은 “학회발전상과 활동상을 효율적으로 국제사회에 소개전달하기 위한 방법으로 홈페이지를 영문화하기로 했다”며 “간행위원회를 주축으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태스크포스팀은 앞으로 주요타학회 홈페이지 메뉴구성 및 영문화실태 조사는 물론 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홈페이지를 분석하는 등의 자료수집 및 현황조사를 한다.
현재 학회 홈페이지는 학회지투고시스템만 영문화돼 있는 상황이다.
태스크포스팀은 현황조사 후 학회소개 등 단계적 추진계획에 따라 메뉴체계를 확정하고, 해당 컨텐츠를 영문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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