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이 오는 20일까지 이 병원 1층 갤러리‘마음’에서 ‘초원의 나라 몽골’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초원의 나라 몽골’이라는 주제로 엥흐타이방, 서드넘체렌 등 몽골 작가 10여 명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대표작가 엥흐타이방은 몽골 울란바타르 미술대학을 졸업했으며, 몽골은 물론 스웨덴, 핀란드 등에서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 바 있다.
한국민족미술인협회 강요배 회장은“몽골의 현대미술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고, 이를 한국에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몽골 현대미술의 흐름과 발전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전시에 참여하는 몽골 대표 미술가들의 훌륭한 작품들은 몽골문화를 알 수 있는 백미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감상 및 전시 문의 : 갤러리 마음 (02) 440-8946, 6804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