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이 지난 21일 본관 지하 1층 1, 2 회의실에서 2009년도 병원신임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심사는 준비위원장인 강창석 교수의 병원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부문별 평가 담당자와 원내 평가위원 7명이 미리 작성된 평가서를 토대로 현지 심사 구비 서류 확인 및 평가서 작성 근거자료를 확인하는 것으로 마련됐다.
심사가 모두 종료된 후 보직자, 임상과장, 팀장, UM을 대상으로 평가회가 진행됐으며, 평가회는 심사자의 평을 듣고 간단한 공지사항을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평가는 1차 모의심사와 달리 대부분 자료가 완벽하게 준비돼 심사자 의견과 모의심사결과를 취합해 해당 부서별로 피드백해 미비사항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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