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휴식과 운동만으로 시력을 개선해 주는 안구 근육강화 운동기 ‘퍼스널스코프’가 아이존 (대표 장석종)에 의해 선보여 소비자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시력 회복운동기 아이존 (대표 장석종)은 다양한 환경때문에 저하되는 시력을 안구의 운동력 강화로 개선시켜 주는 ‘퍼스널스코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장석중 대표는 “눈은 한 번 나빠지면 회복할 수 없다는 인식 때문에 그동안 속수무책으로 방관해온 자신이 안경의 불편에서 벗어나려고 다년간 노력 끝에 ‘퍼스널스코프’를 개발했다”며 이를 고안한 뒤 초등학교 등에서 수차례 걸쳐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각종 박람회와 전시회를 통해 5분 만에 시력의 변화를 확인시켜 보임으로써 참관객들로 부터 높은 호응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나빠진 시력을 되찾는 방법으로 낮에 멀리 보는 습관, 밤에는 눈의 휴식을 취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또 컴퓨터, TV, 각종 모바일폰, 게임 등으로 눈을 혹사당하는 현대인들이 시력회복운동기의 도움을 받아 
내안근, 외안근의 원활하지 못한 기능을 안구 근육강화 운동으로 시력을 회복했으면 바랬다.
장 대표에 따르면 아이존은 지난 5월 성남메디바이오 플라자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인도, 대만, 멕시코, 뱅글라데시, 요르단 등 사업자에게 ‘퍼스널스코프’의 우수한 기능을 선보여 원활한 상담계약을 이뤄냈수 있었다며 현재 55만불의 수출계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퍼스널스코프’는 지압봉으로 경혈을 지압, 눈 주위의 혈행을 좋게 함으로써 피로한 안근과 시신경에 활력을 주는 마사지기능과 LED불빛에 따라 긴장된 직근과 사근운동으로 외안근을 이완시켜 시력을 회복시켜 주는 매커니즘을 갖췄다.
또 좌측과 우측시력이 달라 흐려진 초점을 먼 곳이나 가까운 곳을 볼 수 있도록 원방응시하는 방법을 적용시켰으며 대물렌즈와 접안렌즈를 장착교환할 수 있도록 고안, 원시 회복훈련과 노안의 진행을 예방토록 개선했다.
이밖에 모양체근과 홍체근의 연동운동을 일으켜 저하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력회복운동기에 점멸법을 적용시켰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