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비뇨기과 전승현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IBC로부터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09)에 선정됐다.
IBC는 영국 캠브리지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인명센터로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다.
IBC 수상위원회는 해매다 전 세계 의료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세계 100대 의료인’을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다.
전 교수의 연구분야는 최소침습 비뇨기종양수술, 로봇비뇨기수술이다.
그는 현재 대한비뇨기과학회 정회원, 일본 Endourology & ESWL 학회 정회원, 대한비뇨기과학회 윤리협력위원, 대한비뇨기과학회 국제교류위원, 대한 Endourology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전 교수는 마르퀴스 후즈후 인명사전에 지난해와 올해 2년 잇따라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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