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경기요양병원이 지난 23일 이 병원 강당에서 2/4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광정 병원장, 장세호 지회장을 비롯한 사측․노측 간부진이 자리한 가운데 2/4분기 노사협의 안건에 대한 논의를 했다.
장세호 지회장은 “내․외부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측에서 노동조합에 적극 협조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김광정 병원장은 “슬기로운 자세로 어려움을 극복해 노사간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원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노사협의는 노사상생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협력의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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