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서초구 서초동 소재)에서 공연하는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노르마’ 를 후원한다.
이번 후원은 오페라 문화예술 공연 후원 등 메세나 활동을 통해 유유제약의 대외 회사 이미지 제고, 타나민 제품 광고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유유제약이 오페라 후원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00년부터로 지금까지 오페라 30여편을 후원함으로써 고객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노르마(Norma)’는 이탈리아 작곡가 벨리니 作으로 기원전 50년전 로마시대 배경으로 여인의 숭고한 사랑과 희생으로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비극이다.
이 오페라의 대표곡인 정결한 여신(Casta Diva)이 1952년 천재적인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에 의해 불려지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오페라다.
동양의 마리아 칼라스인 김영미가 프리마돈나를 맡고 연출은 세계적인 오페라 연출가 파올로 바이오코임,작곡가 벨리니는 모든 것을 다 잃어도 이 작품 하나만 건지고 싶다고 한 유명한 작품으로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대형 무대에서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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