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이 19일 경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종성)와 병원-학교 교류 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병원과 학교간의 연계체제를 확립해 직업 선택의 기회제공 및 우수한 안과 간호 실무인력 양성을 위한 각종 학습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 협조함으로서 지역사회와 안과학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경기여자상업고등학교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1년 개교한 35년 전통의 사학으로 2007년부터 보건간호과를 통해 간호 실무인력을 배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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