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이 활발한 여름철은 눈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시기이다.
대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가 눈 속에 침투할 위험이 크고, 물 놀이나 장시간 운전 등은
충혈 및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 안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시력이 나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물질이 렌즈에 달라붙어 눈 점막에 상처를 입히기 쉽다. 보령제약의 점안액 '롯도시리즈'는 각종 야외활동으로 인한 안질환 예방은 물론 충혈, 렌즈 착용자, 수험생이나 장시간 운전 하는 사람들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뉴브이 롯도 EX', '롯도 씨큐브', '롯도 지파이' 세 가지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충혈제거, 눈의 피로에 '뉴브이 롯도 EX'
'뉴브이 롯도EX'는 PAB(판테놀[P], 아스파라긴산칼륨[A], 비타민B[B])성분이 눈의 호흡을 촉진시켜 피로를 예방하고 회복시켜주는 맞춤형 점안제이다. 눈의 초점 조절 신경에 직접 작용하여 눈의 초점 조절기능을 회복시키며, 항히스타민제가 눈의 가려움증과 염증을 억제해 각종 안질병에도 효과적이다. 눈물 성분으로 되어있어 각막표면 보호효과도 있다.
렌즈 뺄 필요 없이 렌즈와 눈을 촉촉하고 상쾌하게 '롯도 씨 큐브'
콘택트렌즈 사용자의 90%이상이 눈의 건조를, 50%이상이 눈의 피로를 경험한다. 하지만 생리 식염수는 그 때뿐 계속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대다수 안약은 렌즈에 축적되는 성분을 함유하여 장기 점안시, 렌즈의 변형 및 변색을 유발하지만 '롯도 씨큐브'는 렌즈에 축적되지 않는 성분만 함유되어 있으므로 콘택트렌즈 착용 상태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생리식염수의 경우 수분이 쉽게 증발해 오히려 더욱 건조감을 느낄 수 있는데, '롯도 씨큐브'에는 HEC(Hydroxyethylcellulose)가 눈물 중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므로 눈이 촉촉하게 유지된다. 또한 눈물이 렌즈 표면으로 쉽게 확산될 수 있게 해 눈과 렌즈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줌으로써 눈을 편안하게 한다. 언제 어디서나 콘택트렌즈의 종류(soft, O2, hard, 1회용 등)에 관계없이 눈에 불편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험생, 운전자를 위한 안약 '롯도 지파이'
눈에 넣는 순간 머리 속까지 시원해지는 강한 청량감은 운전자 및 수험생에게 적합하다. 장시간 업무, 수면 부족, 매연,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인한 눈의 피로, 가려움, 침침함, 충혈 등 에 효과적이다. 강하지만 불쾌감 없는 청량감이 특징이며 눈에는 생리식염수만큼 안전하다. 깔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층에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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