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대표이사: 손욱)은 오늘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린 ‘제 1회 제주물 세계포럼’에 참석해 화산 암반수인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에 대해 발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 농심은 제주삼다수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수상한 소비자의 삼다수 체험수기를 발표해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제주삼다수는 미 FDA와 일본 후생성의 먹는 샘물 분야에서 합격하고, 생수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진입하는 등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모두 인정받고 있으며, 화산 암반수라는 차별화된 컨셉트로 1998년 출시이후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농심은 이 같은 삼다수의 우수성과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토대로 해외 수출지역과 물량을 확대,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또 삼다수의 용량을 다양화하는 등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 혁신을 통해 올해 매출을 전년대비 40％ 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다.
농심 제주삼다수 장근배 매니저는 “이번 ‘제주물 세계포럼’은 농심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심은 이렇게 우수한 ‘제주삼다수’를 선진화된 유통 시스템과 마케팅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통하는 브랜드로 키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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