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가 지난 20일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감사패는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온 이길여 회장에게 제2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달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지회장을 비롯한 남동구지회 간부들이 가천의대길병원을 찾아 전달했다.
감사패를 대신 전달받은 길병원 이태훈 병원장은 “우리 재단의 설립이념이 박애-봉사-애국이다. 평소 설립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병원장을 비롯한 전 구성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배려와 관심을 통해 장애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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