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이 지난 15일 이 병원 입구 택시승강장 주변에서 병원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음료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축병원 진료 개시 후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와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로 다가가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병원관계자는 “평소와 달리 다소 차가운 날씨에 병원을 찾은 많은 분들은 바쁜 걸음을 멈추고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병원측은 앞으로도 매주 1회 음료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