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야거) 유수연 본부장이 노바티스 글로벌 EGM에서 항고혈압제인 ‘디오반과 엑스포지’ 브랜드 매니저로 임명돼 1년 6개월간 스위스 본사 해외파견근무를 하게 됐다.
유 본부장은 2007년 한국노바티스에 입사, BMR 부서 마케팅 매니저로서 DPP-4 억제제계 제2형 당뇨병 신약인 ‘가브스’와 1년에 한번 주사하는 골다공증 치료제 ‘아클라스타’의 국내 발매 등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휘하여, 한국시장 진입을 성공적으로 이뤘다.
이번 유 본부장의 해외파견근무 임명으로 지난 5년 간 해외 근무기회를 가졌거나, 현재 근무 중인 한국노바티스 임직원은 19명이며, 유수연 노바티스EGM의 디오반/엑스포지 브랜드 매니저는 EGM 내 고혈압시장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EGM 국가 간 담당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내 해당 브랜드의 마케팅 활동을 관리하고 모니터링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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