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하권익)이 정동병원(원장 김창우)과 지난 22일 정동병원 8층 회의실에서 하권익 원장, 오동진 진료협력센터장, 원영문 관리부장, 박문갑 진료협력센터과장, 정동병원 김창우 원장, 박미정 이사, 김정기 행정부장 등 양 병원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병원 협약식을 맺었다.
이 자리에서 하권익 원장과 김창우 원장은 지역주민 건강 증진과 의학발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중앙대병원은 4월에만 해창의료재단 신천병원, 늘푸른병원 등 46개 병의원과 신규 협력병의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국의 병의원을 대상으로 협력 병의원의 수를 더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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