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오세아니아 임상신경생리학술대회(AOCCN2009, 조직위원장 이광우)가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막됐다.
이번 학술대회는‘AOCCN in Cultural Variety : Momentum of Revial’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24개국 임상신경생리연구전문가 약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6일 현재 500명 이상이 참석한 상황이며, 18일까지 7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국신경과대부로 불리는 오신중(미국 알라바마대학병원)교수, 준 기무라(Jun Kimura, 일본 교토대학병원)교수, 벅(David Burke, 호주시드니대학) 교수 등 임상신경생리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을 포함해 약 60명의 아시아오세아니아 저명 신경과학자연구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정돼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광우 조직위원장(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은 “참석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최종적으로 마무리가 돼어야 할 수 있겠지만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고, 잘 마무리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AOCCN2009는 오는 18일까지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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