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은 지난 3일 용인에 소재한 ‘대림 아이앤에스 교육연구원’에서 전영실 대표이사 주재로 ‘2009년 2/4분기 영업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영실 대표이사, 관리총괄 최영철 상무와 영업본부 양한섭 전무, 반성환 상무, 조계남 이사를 필두로 13개 지역 지점장 및 담당자, 본사 마케팅부 및 관리팀 등 약 1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금년 제약 시장 동향을 점검하며 1분기 실적을 평가한 뒤 수익성 개선, 영업 경쟁력 재고 등 올해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집중 논의했으며 2009년 정기 승진 인사에 대한 사령장 전달식도 진행했다.
전영실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현재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1분기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준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아울러 미래에 대한 명확한 방향 설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오와 마음가짐을 재정립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제약환경 하에서 하나제약의 발전과 함께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나제약은 매월 영업실무자회의와 매분기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과 각종 현안 업무 해결을 논의해 좋은 성과를 거둬왔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