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2일 식약청에서 발표한 비타민 드링크 23제품이 함량 미 표시 및 허위표시 등 표시기준 위반으로 적발됐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비타천플러스는 함량이 부족하거나 비타민 C함량을 표시하지 않은 제품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동화약품 비타천플러스는 표시사항이 영양성분 700mg 기준이며, 검출량은 비타민c 896mg-1,268mg검출로 비타민 함량이 부족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비타천플러스는 2006년 6월30일 무방부제(복합 황금추출물 사용)제품으로 정식 등록한 일반 상표명으로 소비자가 무관한 비타민 함량이 포함된 것으로 오인 할 수 있는 아라비아 숫자를(1,000) 사용하지 않았고 제품에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샘泉 자를 사용하고 (쌍화천, 영지천등) 있음으로 이번 발표된 기사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동화약품은 다만 소비자가 오인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히 검토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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