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송재성 원장)은 지난 21일 서울시립어린이병원을 방문, 입원 환아 병실봉사에 이어, 28일에는 △다니엘복지원을 찾아 허브농장 노력봉사와 △환경부가 주관하는 녹색나눔장터에도 동참하였다.
심평원 봉사단은 지난 21일(토) 서초구 내곡동에 소재한「서울시립어린이병원」을 찾아 환아들의 생일파티, 환아 흉부마사지, 간식보조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28일(토)에는 서초구 헌릉로에 소재한 다니엘복지원에 방문해 다니엘복지원생들의 건강을 위한 허브묘종심기 체험을 장애인들과 함께 했다. 이 날 다니엘 허브농장의 9개의 텃밭에 허브를 가득 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후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는 경제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가계의 고통을 함께 아우르고자 환경부가 주관해 실시한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의 『봄맞이 녹색 나눔장터』에 심평원 봉사단이 참여해, 심평원 직원들이 기부한 630여 점의 의류·신발 등 재활용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심평원은 국민의료의 질과 비용의 적정성 보장을 위한 기관으로 적극적이며 지속적인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 할 것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