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이 4월 6일부터 8일까지 ‘어지럼증 특별진료주간행사’ 를 개최한다.
우선 4월 6~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 병원 진료동 1층 로비에서 어지럼증에 대한 무료검진 및 상담, 4월 8일 오후 2시 이 병원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는 ‘말초성 및 중추성 어지럼증’ 이란 주제로 이비인후과 문석균 교수와 신경과 하삼열 교수의 건강강좌가 있을 예정이다.
어지럼증클리닉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비인후과 문석균 교수는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는 부위는 어느 한과의 국소적인 부분이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귀는 물론 뇌의 이상이나 이외에 다른 심혈관계가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해야만 원인을 찾을 수 있게 된다”며 “어지럼증클리닉 개설로 신경과와 이비인후과의 협진으로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는 내원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문의 : 02-748-9588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