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에필리아 시민강좌가 에필리아 주최로 다음달 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한 상공회의소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에필리아란 간질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사이버 간질 클리닉이다.
이번 강좌는 에필리아가 시민을 상대로 연 5번째 간질교육이며 1부와 2부로 나눠 열린다.
1부는 ▲간질의 진단과 치료(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상건 교수) ▲국내에서 흔히 사용하는 항경련제(고려대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 ▲간질을 앓았던 사람들: 빈센트 반 고흐(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기중 교수)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콰르텟엑스 조윤범 강사) ▲인터넷 의료정보: 문제점은 무엇인가?(계명대병원 신경과 조용원 교수) 등의 강의가 펼쳐진다.
2부는 ▲성인간질(서울 브레인 신경과 이일근 원장) ▲소아간질(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기중 교수)을 주제로 참가자들과 질의 응답시간이 마련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http://www.epilia.net에서 사전등록할 수 있다.
문의처 : 02-2190-7312
이메일 : webmaster@epil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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