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의 효자 상품 ‘우루사’의 겉 포장과 캡슐 크기(사진)가 바뀐다.
대웅제약(대표 : 이종욱)은 활력증진과 피로회복이라는 우루사의 효과를 시각적으로 쉽게 전달하기 위해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의 뜻이 담긴 그래픽을 제작, 겉포장에 담았다고 밝혔다.
또,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우루사 연질캡슐의 크기를 25% 줄였다.
이처럼 패키지 디자인과 알약의 크기를 새롭게 바꾼 우루사는 3월 말부터 시중에 판매된다.
우루사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패키지 디자인 변경은 간기능 개선제라는 우루사의 제한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건강관리제’로서 피로회복 및 활력증진이라는 의미전달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우루사의 변신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이와함께 다음달 여성을 위한 알파우루사'를 출시한다.
대웅제약은 이 제품의 핵심성분 UDCA가 체내에 쌓이는 노폐물을 신속하게 제거, 축적을 방지하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메커니즘을 착안, '몸 속이 깨끗해야 피부도 맑아진다'는 컨셉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대웅제약은 알파우루사가 여성층을 겨냥한 제품임을 감안해 알약의 크기와 색상 등에서 기존 우루사와 차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