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부터 한독약품 후원으로 36년째 시상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지난 7일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된 제53회 대한약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석상에서 제36회 약연상(藥硏賞) 시상식을 가졌다.
1971년부터 한독약품이 36년째 후원해 온 약연상(藥硏賞)은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대한약사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행사에서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올해의 
수상자로 결정된 김재호(대한약사회 광주지부), 박순례(인천지부), 백명기(경북지부), 손규환(부산지부), 이명례, 임득련(서울지부) 및 황태선(경기지부)씨 등 총 7명의 약사에게 약연탑(藥硏塔) 트로피와 부상으로 금메달(20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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