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지난 4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마리아관 1층 강당에서 ‘제 6회 개원의를 위한 신경과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신경과 김지언 교수의 ‘일시적인 의식소실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도진국 교수가 ‘두통의 진단과 치료’, 권오대 교수가 ‘기억장애의 진단과 치료’, 석정임 교수가 ‘어지럼증의 진단과 치료’, 이동국 교수가 ‘손발저림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부학장인 신경과학교실 이동국 교수는 “개원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해 주기 위해 연수강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료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알찬 내용을 중심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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