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0년 1월부터 의무화되는 제조지원설비 밸리데이션 정착을 위한 표준 모델 개발에 이어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현장실습을 오는25일 유한양행을 시작으로 총16회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 교육의 주요 내용은 공조 및 용수 시스템과 같이 고가의 컨설팅 비용이 소요되는 밸리데이션 운영의 실제 적용 사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제약업체만을 실습장소로 선정 교육의 질적 향상, 업체간 지역 거리를 고려해 전국순회 형태의 현장실습, 밸리데이션 실시 경험이 없는 업소 우선 선정해 3일간 실시, 교육 참석자와 참여 토론을 통한 정책 설명의 장 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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