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주 회장과 조의환 회장이 삼진제약 대표이사에 재선임될 전망이다.
16일 삼진제약에 따르면 다음달 13일 개최될 주주총회에서 최승주 회장과 조의환 회장을 대표이사에 재선임하기로 결의했다.
최 회장은 충북대 약학과 졸업한 뒤,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했다.
조 회장은 중앙대 약학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약학박사 출신이다.
삼진제약은 또 보통주 1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한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4%이며, 배당금총액은 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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