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이 지난 12일 이 병원 동관8층 제1회의실에서 안유헌 원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최대호 총동문회장, 한양대병원 천재익 사무부장, 박혜자 간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진료지정병원 재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서로 협력하고 상호지원해 의료기관과 교육기관간의 협-체계를 구축해 보건 향상 및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안유헌 원장은“한양대병원은 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항상 병원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직원,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대호 총동문회장은“국내 최고의 의료기관인 한양대학병원과 협약을 맺게 돼 정말 기쁘다”며“이번 협약식을 통해 45만명의 동문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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