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의대 비뇨기과학교실 김형지 교수가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회장)과 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에서 선정한 ‘제1회 가송의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가송의학상은 지난 9월 가송재단과 대한의학회가 국내 학자들의 세계적인 연구 업적을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는 것을 장려하며, 이를 통한 한국의학 학술국제화를 견인하기 위해 제정됐다.
가송의학상 수상자 평가기준은 지난 10년간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s(JKMS)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 피인용 횟수와 그 학술지를 인용한 SCI 학술지의 Impact Factor의 합을 고려해 가장 높은 점수의 저자를 수상자로 선정한다.
김형지 교수는 2003년 ‘The Proteomics Approach to Find Biomarkers in Gastric Cancer’라는 제목의 논문에 책임저자로 참여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