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료원(의료원장 이종철)이 19일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제2회 의료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의료서비스 국제화 : 전망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정책방향과 실사례 공유를 통해 병원 및 의료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약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마련된 강연은 ▲국제의료 활성화 방안(김강립 보건복지가족부) ▲의료관광 해외마케팅 전략과 추진방향(정진수 한국관광공사) ▲정부의 국외환자유치 정책방향(장경원 보건산업진흥원) ▲해외환자 유치사례(인요한 세브란스병원 / 강흠립 청심국제병원 / 우봉식 닥스투어) ▲국내의료기관의 해외진출 사례(문주영 서울대병원 / 박인출 예치과 / 문용 남서울대학교) 등의 실질적이고 심도있는 주제들로 마련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를 위해서는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17일까지 온라인 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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