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30일 의과대학 마리아관 강당에서 교수, 간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공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김봉일 병원장은 신경과 김경집 전공의를 포함 총 33명의 전공의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달했다.
김봉일 병원장은“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배우는 자세를 가지길 바란다”며 “수료를 축하하며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경과 김경집 전공의는 “그동안 불철주야로 저희를 가르쳐주시고 이끌어주신 교수님들과 부모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더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나아가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대구가톨릭대병원을 빛낼 수 있는 의료인이 되겠다”고 답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