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범희승)이 설을 앞두고 지난 22일 반석복지회(화순군 한천면 금전리)와 장애인 생활 시설인 화순사랑의 집(화순군 동면 복암리)을 방문해 각각 쌀 220Kg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화순사랑의 집 손재운 목사는 “경기한파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어김없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반석복지회는 중풍, 치매, 만성 노인성 질환 등을 앓고 있는 독거노인을 돌보고 있는 시설이며, 장애인 및 오갈 곳 없는 아이들의 보금자리인 화순 사랑의 집은 가축 사육, 자원 봉사자의 봉사활동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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