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메디텍이 22일부터 2월 13일까지 무릎보조기 무료기증행사 ‘따뜻한 마음 드러내기’ 캠페인을 연다.
다빈치메디텍(대표 조상덕, www.kneelove.co.kr)은 "무릎관절염 보조기(무릎사랑2)를 독거노인, 생활보호대상자 등의 다양한 이들에게 접할 기회를 주고자 "따뜻한 마음 드러내기" 캠페인을 13일부터 2월 13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릎사랑2'는 의학박사가 발명한 퇴행성관절염 무릎보조기로 손상된 무릎관절의 안정과 지지고정을 돕는다. 보행 시 자신의 보행에너지를 이용해 무릎 관절이 올라가도록 도와준다. 5건의 특허등록, 미국일본출원을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한 제품이다.
참가방법은 주변에 무릎관절염을 앓고 있는 독거노인, 생활보호대상자, 혹은 무릎보조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사연을 홈페이지 올린 후 고객센터 무료기증이벤트 게시판에 동영상이나 글로 남기면 된다.
1월 13일부터 2월 13일까지 사연을 받는다.
이 기간동안 네티즌 투표를 통해 10개의 사연을 선정한다. 당첨자는 2월 16일 정오에 발표한다.
투표에 참여하는 네티즌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뽑은 당첨자 중 2 명에게 무릎관절염 보조기(무릎사랑2)를 준다.
조상덕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의 삶이 이전보다 윤택해지길 바란다"며 "빌게이츠가 말한 창조적 자본주의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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