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제약 기업인 화이자의 한국법인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이 1월 12일부터 27일까지 세일즈 인턴을 모집한다.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선발하는 세일즈 인턴은 2월부터 3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우수 인턴에게는 정규직 영업사원(MR; Medical Representative)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전공 불문하고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나 2009년 2월, 8월 졸업예정자는 응시할 수 있다.
원서접수 마감은 오는 1월 27일 화요일 6시까지이며, 입사 지원은 회사입사 전용 온라인(http://pfizer.career.co.kr)을 통해 회사 소정의 지원서와 국문이력서, 국문자기소개서, 영문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및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서류 전형에서 합격한 지원자는 면접 전형을 거치게 되며 이후의 일정은 개별적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채용 및 입사에 관한 궁금사항은 입사 지원 페이지(http://pfizer.career.co.kr) Q&A로 문의하면 된다.
1969년에 한국에 진출, 설립 40주년을 맞는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고의 제품, 차별화된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선진화된 R&D를 바탕으로 심혈관, 암, 알츠하이머, 금연, 비뇨생식기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치료제를 국내에 제공하고 있으며, 2007년 정부당국과 R&D 3,000억 원 투자 협약을 맺고 다각적인 R&D 활동을 펼침으로써 국내 제약산업의 R&D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인류를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하겠다는 비전 하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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