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이 지난 3일 이 병원 봉사동아리 아우름 주최로 병원장 등 교직원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병원 주변 정화활동을 했다. 기축년 새해를 맞아 진행된 이번 정화활동은 오는 3월 아라동 새병원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삼도동에서 환자진료를 보는 마지막날까지 깨끗한 환경에서 최상의 진료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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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이 지난 3일 이 병원 봉사동아리 아우름 주최로 병원장 등 교직원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병원 주변 정화활동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