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어머니회(총회장 박선영)가 26일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이사장 이길여 경원대총장)에 성금 167만3,529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 6일 남동구 구월동에서 진행된 12회 ‘새생명찾아주기 1일찻집’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기탁된 성금은 치유 가능한 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지역 내 어려운 환자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달식에는 박선영 총회장, 김재숙, 김미나, 이연실, 국인선 등 각 기수 회장단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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