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이 지난 22일 인천대학교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인하대병원은 인천대학교 600여명 교직원과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안경수 인천대학교총장은 “가장 믿을 수 있는 인하대병원과의 지정병원 협약 체결로 인천대학교 교직원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게 돼 기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승림 병원장은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인천대학교 직원 및 가족에 대한 질병 진료, 건강검진 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시민 건강을 위해인천대학교와 긴밀한 협조로 상호 공동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가운데 안경수 인천대 총장, 우측 박승림 인하대병원 병원장, 우측 이두익 의료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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