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 사회사업실(사회복지사 송지영)은 18일 병원 내 CEO강의실에서 ‘2008년 자원봉사자 간담회 및 송년회’를 열었다.
2008년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 활동을 총결산하는 간담회에는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친절서비스 강의와 축하 노래공연, 레크리에이션, 감사장 수여, 선물증정 등의 행사를 가졌다.
특히 심장내과 현민수 교수와 한소정 의무기록사, 최혜정 임상병리사 등은 아름다운 노래로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고, 사회사업실에서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감사장은 사회사업실에서 오랜 기간 성실하게 봉사해온 자원봉사자와 천주교와 기독교 원목실에서 추천한 자원봉사자 등 총 8명에게 선물과 함께 수여했다.
이동환 사회사업팀위원회 회장은 “병원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 계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쁜 성탄 보내시고 복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자들은 병원 사회사업실에서 주관하는 안내봉사, 소아과 및 정신 병동 프로그램, 의무기록실, 이동도서팀, 무료간병 등의 사업과 천주교 원목실에서 영적상담, 호스피스 간호 및 상담, 기독교 원목실의 세발 및 이미용봉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