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지난 8일 이 병원에서 일본 NPO Osaka Clinical Trials Network(大阪專門医治驗医療ネット,이사장 Thoru Masaoka)와 임상연구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최한용 원장과 Thoru Masaoka 이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임상연구관련 학술 정보 및 기술 정보 교류 ▲상호 세미나, 교육 등 연구 활성화를 위한 교류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긴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일간 임상연구분야의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협약식 후에는 ‘Research and Biotechnology Therapeutics and Regenerative Medicine Products in Japan’(일본의 첨단 의료, 바이오테크놀로지 의약품의 임상시험 흐름과 개발의 실제 예에 관하여)이라는 주제로 일본 교토대학 Koji Kawakami 교수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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